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디저트39 금천시흥점

대한민국에 수많은 카페들이 있는데요.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요즘 제가 자주 가는 보석같이 생각하게 되는 카페가 바로 디저트39입니다. 처음에 디저트39를 보았을땐 그냥 수많은 카페들중에 하나구마 하고 생각했었는데요. 방문하고 나서는 디저트39의 팬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커피의 가격도 다른데 비해서 착한편도 있구여. 그것도 그렇지만 커피의 맛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카페 이름이 디저트39인 것처럼 디저트의 맛이 정말 일품이기 때문입니다. 디저트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케잌만 보더라도 먹었을때 촉촉함과 깊고 진한 맛이 다른 카페들의 케잌과 다른 고급진 맛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이 케잌맛을 맛보시고 거기 맛좋았더라도 종종 애기하시는거 보면 정말 맛있었나 봅니다. 참고로 저는 어머니와 함께 스타벅스를 종종갔었는데 거기보다도 더 생각나고 좋아하시는거 보면 말이죠! 아무튼 디저트 39의 디저트는 정말 맛있기 때문에 맛있는 커피와 함께 먹기에 정말 좋더라구요. 오늘 이날은 케잌말고 앞에 홍보하고 있는 소보로 앙버터 스콘을 먹어보았는데요. 이것은 고소한 소보로스콘에 달콤 담백한 통팥앙금과 저탄고지 다이어터들이 사랑하는 고품질의 앵거버터를 사용해서 소보로앙버터 스콘으로서 더 건강하게 맛볼 수 있는 디저트입니다. 드실때 칼을 주시긴 하는데 잘라먹으면 좀 부셔지기 때문에 조심히 자르시거나 아니면 그냥 들고 먹으셔도 맛있으실 거에요. 한입 먹었을때 주변에서 쉽게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는데요.  케잌과 다른 특별한 맛이었기 대문에 이날의 초이스는 탁월한 초이스가 아니었나 싶었어요! 원래 케잌 좋아하는 메뉴가 있는데 이날은 소보로 앙버터 스콘을 골랐거든요!

디저트39 금천시흥점은 분위기도 아늑하고 조용하기 때문에 여기 방문하시는 분들은 대게 조용하고 그런 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처음 금천시흥점이 생겼을때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입소문 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오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