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수제버거: 빅터스 버거(오로지 한군데만 있는 수제버거)

처음에 이곳을 알았을때 분명 유명한 프랜차이즈가 아닌가 싶었는데 검색하니까 딱 한군데만 나오는 거에요! 그것도 바로 우리 동네에 말이죠! 어릴때 정말 햄버거 하면 롯데리아 버거킹, 맥도날드, 파파이스 등등 정말 많이 갔었는데 시간이 흘러 흘러(?) 맘스터치가 나오고 나서 와 이건 버거의 끝판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맘스터치 버거가 최고가 아닌가 싶었어요! 그러다가 쉑쉑버거 쉐이크버거가 미국에서 spc에서 런칭해서 한국에 상륙했고 돌풍이 있었었는데 그걸 먹고 나서 와 이건 햄버거의 차원이 다른 그 이상의 버거구나 역시 미국 3대 버거중의 하나는 다르구나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그래서 그 이후로 다른 버거는 거의 잘 안먹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쉑쉑버거가 워낙 번화가 쪽에만 있다보니 자주 먹긴 어려웠었는데 요즘은 여기저기 많이 생기긴 했지만!! 근데 매장마다 약간 다른 느낌도 들었어요. 버거를 만드는 순련도 차이라고 할까나? 1호점인 강남점이 그래도 제일 잘만드는 것 같아서 거기서 멋을땐 정말 맛있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그러다가 지인의 소개로 금천구에 있는 빅터스 버거를 알게 되었는데 수제버거입니다. 직접 가서 먹어보았는데 와 이맛이 정말 신세계더라구요, 수제버거는 다 이런 맛일까.?? 들정도로 맛있는 맛이었고 버거의 종류는 대표적으로 가게 이름 답게 1. 빅터스버거가 있고 2. 와사비마요버거 등등이 있습니다. 세트로 팔기도하고 감튀는 따로 팔기도 하는데 감튀도 꼭 드셔보시길 바랄게요! 현장에서 바로 먹는 맛이 바삭하고 맛있어요!! 제가 배민으로 주문해서도 먹어봤는데 역시나현장에서 바로 나오는거 먹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만약 배달해서 주문해서 드신다면 반대입니다. 현장에서 먹어야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