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이번 3번째 앨범이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는 놀라운 소식은

우리들을 놀라게 했었다.

한국 가수로는 최초라 이게 정말 사실인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일입니다!

음반판매, 다운로드, 스트리밍으로 매출이 벌써 350억이 넘었다고 한다.

소속사인 빅히트는 상장을 준비중인데 

기업가치가...sm엔터를 넘본다고 한다..아마 이미 넘었다고 보는게 맞겠다.

상장하고 봐야 알겠지만 지금의 분위기를 보면 이미넘었다고 봐야겠다

뚜껑은 열어봐야겠지만..

아무튼 BTS의 인기는 정말 놀라운 것 같다. BTS쇼핑몰인

http://btsofficialshop.com/을 들어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품절이다 ㅎㅎ

핫할때는 로그인이 안될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

BTS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것 같다.

떠오르는 태양인줄 알았는데 진짜 떠오른걸 보니 놀랍고 자랑스럽기도 하다.

BTS수혜주?라고 한번 살펴보자면

주목 받는 회사는 바로 넷마블이다

넷마블 방준혁 의장의 친척이 바로 빅히트엔터의 방시혁이라고 하네요 

넷마블은 빅히트엔터의 지분이 25%정도로 약 2,014억원에 취득해 최대 주주 다음으로 주주라고 합니다바로 2대주 인 것이지요

만약 빅히트의 상장이 2조원정도가 된다면 넷마블은 2,000억을 투자해서 8,000원의 가치가 된다면 4배 정도의 가치 실현을 할 수도 있겠네요

비록 지분을 크게 처분할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넷마블은 

BTS멤버관련 캐릭터를 활용해 신규 사업도 준비중이라고 하니 지분투자가 단순히 매각차이기 아닌 사업의 연계를 위한 협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주목받는건 아이리버입니다.

아이리버는 JYP엔터, 에스엠엔터,빅히트엔터 3사와 콘테르를 멜론,지니등 음악 플랫폼과 핫트랙스 등 음반 도소매업체를 독점공금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아이리버의 주가는 급상승중이다.

그밖에 40억씩 투자한 회사들도 몇군데 있습니다.

넷마블의 주가 모습 

최근 여러가지 요인도 있겠지만 빅히트엔터의 2대주주인점 때문인지

바닥을 다지고 크게 상승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