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1개의 글

생수페트병재사용

Posted by 마이바티스
2018. 6. 26. 22:17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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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재사용생수





이젠 너무나 보편화된 생수 사먹는 문화

예전엔 사먹는게 좀 아깝기도 했던 시기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너무나 자연스러워졌고

물의 종류도 다양해져서 삼다수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각 지역의 물들이 여기저기 공급이 되기 시작한 시기가 왔네요


사람들 마다 틀리지만 라면 끓어멱을때도 수돗물 쓰기도 하는데 무조건 생수만 쓰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그만큼 많이 보편화가 된것이 생수를 먹는 일이네요













근데 혹시 1회용 생수나 음료 페트병을 재사용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저도 예전에는 생수 PET병이니 깨끗하겠지 하고 여러날을 재활용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러한 행위들이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네요

왜냐하면 구멍은 작아도 외부의 환경을 받아 안에 무엇인가 들어갈 수도 있기도 하구요

미생물 오염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또한 우리는 종종 물을 다시 담아 얼리기도 하는데요

얼리는건 괜찮겠지?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그러한 것도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뜨거운물을 넣으면 페트의 구조가 변하기도 해서 좋지는 않기도 하지만

얼리는 것 역시 페트 구조의 변화를 주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즉 프라스틱은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어느정도의 환경 호르몬이 나올수가 있는데


미국에서 한 연구에 따르면 페트병에 물을 넣고 냉동고에 얼린뒤 물에서 가소제 성분이

나왔다고 하네요

가소제 분은 위험관리만 잘하면 문제가 되지 않으나 열을 가하거나 그런 상황에선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가소제 자체가 발암물질을 유발할 수 있다고해서 최근에도 많은 논란이 지속되고 있죠. 

신생아 베개, 어린이신발, 모자, 장난감 등등에서 말이죠


또한, 헌혈후에 담는 혈액백도 매년 입찰을 통해 수입을 하는 것 같은데 가소제 성분은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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