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를 세다 새다 차이점 맞춤법

Posted by 마이바티스
2018. 12. 23. 20:29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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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다와 새다의 차이점



숫자를 세다? 숫자를 새다?, 가스가 세다,? 가스가 새다? , 밤을 세다? 밤을 새다? 과연 어떤 말이 맞는 걸가요? 우리말이지만 가끔은 정말 어려운 것들이 많아서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떄로는 어려운 우리말이지만 정확히 알고 말하거나 쓰고 읽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다와 세다의 의미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다의 경우에는 물이나 바람 등이 틈사이로 빠져나가거나 하루가 새로 밝아온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 겨울 한파에 물틈으로 바람이 새다", "너의 얼굴을 보니 밤을 새웠구나", "밤을 새우고 시험공부를 마쳤다"의 예로 들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세다의 의미를 살펴보자면, 기세나 힘이 강하거나 수를 헤아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예를 들어보자면, " 저 앞에 있는 과일의 숫자를 세어봅시다", " 어제 물량이 몇개인제 세어보자", " 내가 너보다 힘이 더 세다 "등이 있겠습니다.




숫자를 세다?, 숫자를 새다?중에서 정리하자면 숫자를 세다가 맞습니다.!

또한, 가스가 새다, 세다중에서 맞는 표현은 바로 가스가 새다 가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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