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에서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을 아시는지요? 아침 점심 저녁 언제 먹어도 맛있고 부담 없는 곳이 바로 콩나물국밥 전문점 시루향기입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이 바로 시루향기 한남점입니다. 골목사이에 있는데 인기가 정말 많은 곳이구요. 흔히우리가 그냥 알고 있는 콩나물 국밥의 맛이 아닌 품격이 있는 콩나물 국밥의 맛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맛입니다. 그냥 국밥만 먹는게 아니라 에피타이저 같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계란이 있는데요. 보통은 콩나물국밥에 계란을 부어 드시는데 그렇게 드시는 곳이 아니라 계란에 콩나물 국물을 2~3푼 넣어 비벼 에피타이저 처럼 드시는 것인데요 이 맛이 정말 부드럽고 속이 부드러워 지게 하는 맛인데요. 이것이 정말 별미인 것 같습니다. 같이 처음 데려간 동료가 콩나물 국밥에그냥 넣는 줄 알고 넣어버리는 참사가?있었긴 했지만 ㅎㅎ  에피타이저 처럼 드시면 정말 별미입니다. 이 시루향기의 콩나물국밥에는 문어도 들어가 있고 국물 맛이 정말 깊은 맛을 가지고 있는데요.  매장내에서도 이곳만의 먹는 팁이 있긴 한데 드실때 반찬으로 나와 있는 젓갈이나, 김 등을 올려서 드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실 거에요!!! 

참고로! 콩나물국밥을 드실때 맛을 매운맛, 중간맛, 순한맛 이 3가지 맛을 정하실 수 있는데 본인의 취향에 맞게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보통 애기안하시면 그냥 중간맛 정도로 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국밥의 밥 양이 적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추가 공기밥을 달라고 하시면 되는데요. 이것은 무료이니 많은 양을 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추가 요청하셔서 더욱더 든든하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추천 메뉴] 카페모카

스타벅스에는 여느 카페들 처럼 많은 커피음료와 더불어 커피외의 음료는 물론이고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마실 수 있는 음료와 그리고 같이 먹을 수 있는 푸드 등의 메뉴까지 정말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가볍게 식사한끼할 수 있는 메뉴들도 있기 때문에 정말 최고의 장소가 아닌가 싶은데요. 특히 노트북으로 일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스타벅스는 최고의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스타벅스와 커피빈이 경쟁하던 시절(지금은 스타벅스가 월등히 장악했지만) 승자가 스타벅스가 된 이유가 바로 콘센트 때문이라는 애기가 있었는데요. 커피빈의 경우 노트북족에 대한 배려가 없었던걸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스벅은 콘센트 꽂아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았죠! 그리고 다른 카페들은 그당시에 노트북족에 대한 배려가 많이 없었습니다. 커피한잔 시키고 한시간 두시간 있다보면 눈치를 주는게 사실이었는데요.(요즘은 좀 많이 달라졌지만) 요즘은 많은 카페들이 노트북족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는지 오히려 장려하는 곳도 많더라구요! 노트북족을 무시하면 안되겠죠?ㅎㅎ

아무튼 스타벅스는 노트북이나 혹은 공부하러 오기에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눈치 주는 직원도 없구요! 스타벅스를 오면 불황이라는게 느껴지지 않는 곳인데요. 평일이나주말이나 정말사람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더욱더 그런 것 같아요. 경기가 엄청 안좋아지면 사람들이 세잔 먹을거 두잔으로 줄이거나 한잔으로 줄이거나할 수는 있겠지만 말이죠! 그래도 그럴때도 자기 위로삼아 한잔 먹기도 하니까 말이죠!

아무튼 오늘 카페모카를 소개해드려야하는데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스타벅스의 카페모카는 아니 카페모카는 모카시럽+스팀밀크에 휘핑크림이 토핑된 에스프레소 입니다. 휘핑크림을 올려야 카페모카의 맛이 더 살아나기 하지만 살찌지 않기 위해서 휘핑크림을 빼고 시켰네요! 카페모카는 설명한 그대로 모카시럽이 들어가 있고 스팀밀크로 만들었기 때문에 고솝고 담백한 맛이 느껴지는 것인데요. 여기에 에스프레소가 있기 때문에 달달하면서도 씁쓸한 뒤끝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이러한 조화로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카페모카를 좋아하시지 않나 싶네요! 커피 종류가 많은 이유도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그떄의 기분에 따라서도 다양한 커피를 시켜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페모카는 달달하면서도 쓴맛이 느껴지는 그런 맛이기에 인생을 느끼는 그런 기분이라고 할까?ㅎㅎ 첫맛은 달달하고 뒷맛은 에스프레소의 맛이 느껴지는!

노랑통닭 한남점

한남동에서 저녁에 정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 바로 노랑통닭입니다. 한남동에 많은 유명한 치킨집이 많이 있기도 하지만, 노랑통닭은 서민적이기도 하면서도 양도 많고 맛도 좋아서 퇴근하고 한잔하며 같이 먹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배달로도 많이들 드시는 것 같은데요. 매장안에서 먹고 있다보면 배민~배민~하며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 시켜 먹는 사람들 알림 엄청 뜨더라구요 ㅎㅎ 정말 많이들 시켜드시는 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노랑 통닭의 여러메뉴들이 있는데 이날은 순살 3종세트를 시켜먹었습니다.  가격은 19,000원 정도 하구요 콜라 큰거 2,500원해서 총 21,500원이 들었네요.! 차가 있다보니 술은 마시지 않았네요! ㅎㅎ 순살 3종세트는 노랑 통닭의 인기 메뉴 3가지를 모아둔 세트로서 후라이드, 양념, 깐풍치킨 이 세가지가 나오는 메뉴입니다. 3가지를 다 맛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세트 메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먹는 메뉴는 바로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 메뉴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치킨 메뉴이면서도 먹다보니 가장 맛있는 메뉴인 것 같아요.  후라이드에 소금 살살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가격은 17,000원정도 하구요! 노랑통닭오면 정말 기분 좋게 웃고 떠들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내부 분위기도 그렇구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매장 안에 테이블도 나름 넉넉히 있는 편이라 좋구요! 오늘 도 갔었는데 회사 동료들과 온 테이블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근처에 스타벅스가 바로 있어서 식사후에 커피한잔하고 가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주변이 워낙 번화가에 속해있다보니 온간 종류의 식당이나 카페들이 즐비해 있는 지역이거든요!

2019/10/24 - [카페 & 맛집] - 한남동 맛집 중식당 래리성

2018/11/03 - [카페 & 맛집] - [용산구 동빙고 맛집] 돈까스잔치

스타벅스 브런치 유어 웨이: starbuck coffee brunch your way

스타벅스에 브런치 유어 웨이라고 할인이 있는 것을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것도 스타벅스 매니아들중에서도 잘 모르시기도 하시구요 이런 것이 있는지 잘 홍보(?)가 잘 안되어있기 때문에 정말 잘 모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스타벅스에서는 조용히 홍보를 하고 있기도 한데 이게 관심 있게 안보면 잘 몰라서 찾기가어려운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스타벅스에 오면 워낙 일단 들어오자마자 설레이고(?_) 구경할게 너무 많고 멀 먹어야 하나 고민도 되기 때문에 브런치 유어 웨이 할인이란게 있는지 생각하기가 정말 어렵죠. 스타벅스 10여년 매니아였던 저도 사실 이런걸 신경안쓰고 있었다가 인지한지는 얼마되지 않을 정도니 말이죠! 스타벅스의 브런치 유어 웨이 할인은 그럼 하루종일 되냐? 그것은 아닙니다. 이 할인을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브런치 유어 웨이의 할인 시간대는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후 3시까지 적용이 됩니다. 이 시간동안에만 할인 적용이 되는 것이고 해당 대상 상품은 제조음료+샌드위치 or 제조음료 + 샐러드 구매시에 800원 할인이 적용이 됩니다. 할인된 내역을 보면 엄밀히 따지면 음료쪽에 800원 할인이 되어 있더라구요. 머 어차피 같이 사니까 토탈에서 할인이 된다고 보는 거지만 엄밀히 따지면 음료쪽 할인이 맞네요! 그리고 제조음료와 베이글 구매시에는 500원 할인을 적용을 받습니다. 

게다가 여기에서 텀블러 할인을 받으신다면 300원까지 할인을 받으실 수 있으니 1,100원 할인을 받으실 수 있겠네요! 참고로 텀블러 할인은 에코별 적립 or 300원 할인 둘 중 하나만 받으실 수 있으니 본인이 판단하시기에 좋겠다 생각하시는걸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별은 12개 모으면 공짜 무료음료 1나가 나오게 되고 하니면 그냥 300원 할인을 현재 받는게 좋겠다고 생각하시면 그러시면 될 것 같네요!

제주도 가볼만한 곳, 제주 데이트장소: 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도는 가도가도 가볼만한 곳이 많고 가본곳이라도 또 가보고 싶은 곳이 바로 제주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10여년동안 제주도를 꾸준히 가보면서 제주도의 변화하는 것을 느껴보았고 점점더 발전해 나가는 제주도를 보면서 디지털 노마드가 된다면 제주도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다들 꿈꾸는 일들이긴 하지만요! 제주도 가서 살려면 정말 확실한 수입원을 생각하고 가야하는 것 같아요! 제주도의 평균 급여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낮은 편이기 때문에 제주도가서 일을 구하려면 쉽지 않을 수도 있고 수입이 낮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제주도 물가도 무시 못하는 부분이구요. 제주도 살면서 도심에서의 향수병이 생겨서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구요! 넘 환상에 빠져살아선 안되겠네요! 아무튼 제주도 는 정말 가볼만한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제주도 스타벅스가 제가 예전부터 보았을때 7년?전인가 딱 2군데만 있었던 로 기억하거든요 성산일출봉쪽이랑 도심?쪽인가 . 근데 지금은 20~30개가 생긴 것 같아요 ㅎㅎ 더 되는 것 같기도하고. 제주도가 워낙 카페들이 많아서 스타벅스가 없어도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거대 메이저 커피의 브랜드와 시스템이 안정화 되서 그런진 몰라도 엄청 생겼더라구요. 제주도도 아무리 관광지역이라 하더라도 폐업률도 많아서 자영업자들이 오랫동안 해나가기가 그렇게 쉽지 않은 것 같은데 제주도 스타벅스 가면 사람들 엄청 많거든요. 제주도에 카페도 많은데 왠 제주도 가서 스벅이냐? 하실 수도 있지만 정말 사람이 많습니다. 일단 제주도 스벅 가면 자동차 둘 곳도 많구요 스타벅스DT점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그냥 스벅이 아니라 제주도 만의 향수가 느껴지는 음료와 인테리어가 있기 때문에 역시 스벅은 스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오설록 애기해야하는데 다른 애기가 많이 있었는데요 ㅎㅎ 오설록은 정말 데이트 장소로도 최고의 장소이고 언제나 가도 정말 기분이 좋은 곳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좋구요., 오설록 티 뮤지엄은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스토리 셀링도 있는 곳이다보니 좋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갔을때 추가 공사도 하는 걸 보니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 같구요. 차를 만드는걸 배우고 하는 시스템도 있기도 하고 여러모로 할 것들이 많은 곳입니다. 오설록 티 뮤지엄 하면 녹차 아이스크림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케이크, 과자세트 등 여러가지 팔기 때문에 가면 무조건 먹고 와야할 메뉴들이죠! 

아참! 그리고 오설록 티뮤지엄은 세계적인 디자인 건축 전문사이트인 디자인붐이 선정한 세계 10대 미술관에 오를 만큼 안팎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는 곳입니다 연간 관광객이 무려 150만명 정도 찾아올 정도로 정말 관광 명소죠! 제주도 10대 관광지. 아니 5대 관광지 하면 무족들어야 하는곳이 아닌가 생각하네요!

2019/01/18 - [시사 ] - 부라질너트 효능

2019/01/14 - [시사 ] - l theanine 효능, 녹차

2019/03/03 - [시사 ] - 콜라비 칼로리, 콜라비 효능 부작용

2018/11/08 - [라이프] - 브라질너트복용법

스타벅스에 스프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스타벅스에는 스프도 팔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스프가 바로 트러플 머쉬룸 스프인데요. 가격은 4,200원 입니다. 이 상품 역시 스타벅스 할인인 브런치 유 어웨이가 적용이 되기 때문에 음료랑 같이 시키신다면 음료에 800원 할인이 들어가시게 됩니다. 할인받는 건 많기 때문에 많이들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텀블러 할인이나. 스타벅스 멤버쉽 샷하나 무료로 받거나 해서 말이죠.  

스타벅스에는 현미 크림스프도 있는데 가격은 3,900원입니다. 이 역시 맛있는데요. 고소한 현미와 풍부한 우유 크림으로 만든 건강한 컨셉의 수프인데 이 역시 맛있습니다. 또한 스프를 시키면 비스켓 과자도 같이 나오는데 스프랑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이번에 새로나온 트러플 머쉬룸 스프는(Truffle Mushroon Soup)는 송로 버섯의 향과 양송의 버섯의 진한 풍미가 조호로운 수프로서 스푸 구매시 이 역시 크래커가 함께 제공이 됩니다. 트러플향이 있어서 그런지 맛이 정말 장난아니더라구요. 고급 레스토랑에서 주는 수프맛 그 이상의 훌륭한 맛을 느낄 수가 있는 것 같아요! 가볍게 한끼 하거나 그럴때 음료랑 같이 수프와 크래커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구지 배고프지 않을때에도 말이죠! 브런치 웨이 할인 시간이 오전 오픈 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것이니 이점 참고하셔서 할인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샌드위치도 브런치 유어웨이 할인에 적용이 되니 참고하세요! 또한 오전 할인뿐만 아니라 이브닝페어란 것도 있는데요 오후 6시 이후 제조음료와 샌드위치 구매시 샌드위치 가격을 30%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꼭 챙겨먹어야할 이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디저트39 금천시흥점

대한민국에 수많은 카페들이 있는데요.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요즘 제가 자주 가는 보석같이 생각하게 되는 카페가 바로 디저트39입니다. 처음에 디저트39를 보았을땐 그냥 수많은 카페들중에 하나구마 하고 생각했었는데요. 방문하고 나서는 디저트39의 팬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커피의 가격도 다른데 비해서 착한편도 있구여. 그것도 그렇지만 커피의 맛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카페 이름이 디저트39인 것처럼 디저트의 맛이 정말 일품이기 때문입니다. 디저트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케잌만 보더라도 먹었을때 촉촉함과 깊고 진한 맛이 다른 카페들의 케잌과 다른 고급진 맛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이 케잌맛을 맛보시고 거기 맛좋았더라도 종종 애기하시는거 보면 정말 맛있었나 봅니다. 참고로 저는 어머니와 함께 스타벅스를 종종갔었는데 거기보다도 더 생각나고 좋아하시는거 보면 말이죠! 아무튼 디저트 39의 디저트는 정말 맛있기 때문에 맛있는 커피와 함께 먹기에 정말 좋더라구요. 오늘 이날은 케잌말고 앞에 홍보하고 있는 소보로 앙버터 스콘을 먹어보았는데요. 이것은 고소한 소보로스콘에 달콤 담백한 통팥앙금과 저탄고지 다이어터들이 사랑하는 고품질의 앵거버터를 사용해서 소보로앙버터 스콘으로서 더 건강하게 맛볼 수 있는 디저트입니다. 드실때 칼을 주시긴 하는데 잘라먹으면 좀 부셔지기 때문에 조심히 자르시거나 아니면 그냥 들고 먹으셔도 맛있으실 거에요. 한입 먹었을때 주변에서 쉽게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는데요.  케잌과 다른 특별한 맛이었기 대문에 이날의 초이스는 탁월한 초이스가 아니었나 싶었어요! 원래 케잌 좋아하는 메뉴가 있는데 이날은 소보로 앙버터 스콘을 골랐거든요!

디저트39 금천시흥점은 분위기도 아늑하고 조용하기 때문에 여기 방문하시는 분들은 대게 조용하고 그런 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처음 금천시흥점이 생겼을때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입소문 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오시더라구요!

유한양행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 바로 뉴오리진 입니다.!

주변에서 흔하디 흔한 카페가 아닌 이곳은 식사류도 팔고 있고 커피나 음료도 팔고 있기도 하고 여기에 바로 유한양에서 팔고 있는 건강보조식품또 팔고 있습니다. 건강도 생각해볼수 있는 그런 곳인데요. 기존 카페들과 차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페의 크기도 대부분 큰 편이라 정말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카페이기도 하구요. 또한, 뉴오리진의 커피맛이 정말 깊고 진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샷을 많이 넣은건진 모르겠지만 커피의 맛이 진하고 담백한 맛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안에서 만들고 있는 빵종류의 향은 정말 먹고 싶게 만들게끔 유혹을 하구요 ㅎㅎ. 

제가 방문한 곳은 뉴오리진 동탄점인데요. 1~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은 카운터와 더불아 몇개의 좌석만 있구요 2층에 정말 엄청난 좌석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뉴오리진의 경우 전국에 아직 엄청 많진 않지만, 제가 알고 있는 곳은 뉴오리진 IFC몰, 뉴오리진 이촌, 뉴오리진 동탄, 뉴오리진 신촌, 뉴오리진 판교, 뉴오리진 광화문, 뉴오리진 마포, 뉴오리진 롯데월드몰점 등이 있는데 핫한 지역 위주로 현재 포진되어 있네요! 뉴오리진 이 아직 처음인 분들은 꼭 한번 가보셔용!

명동 맛집: 하동관 미쉐린 가이드 2020

명동 맛집하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곳이 바로 하동관입니다. 3대에 걸쳐 수십년동안 사랑을 받아온 것도 있지만, 그 담백한 그 맛은 제가 하동관을 처음 알게된 10여년 전과 같이 그 담백한 맛이 기억이 나기 때문입니다. 하동관의 곰탕은 국내산 한우만 사용되는 곳인데요 하동관의 메뉴는 간촐하지만 그만큼 전문점이기 때문입니다. 곰탕(Gomtang)의 가격은 보통 곰탕 13,000원, 특곰탕 15,000원, 20공 20,000원, 25공 25,000원입니다, 20공 25공은 정말 먹어보고 싶은 메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육(boiled beef)이 있는데요 중짜리 30,000원, 대 50,000원입니다. 수육은 정말 다음에 꼭 먹어봐야겠어요! 가족들하고 오면 정말 좋겠네요, 또한 내장을 원하지 않으시면 애기해주셔서 빼서 드실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동관 영업시간: 일요일 제외 07:00~16:00입니다 그날 재료를 다소진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침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계시더라구요. 요즘?은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는걸 보면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되서 홍보가 많이 되었나 싶네요. 머 비록 오랜시간 명동에서 있었기 때문에 유명하기도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