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트렌드, piggydream(돼지꿈)

얼마전 김난도 교수님이 2019년 코리아 트렌드란 주제로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찬강의에서 90분에 걸쳐서 강의를 하셨다고 하시는데요 그 강의의 내용이 트렌드코리아에 대한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2019년은 돼지해라고 하는데요 키워드는 바로 piggydream 김난도 교수님이 강의하신 piggydream의 실체는 10가지로 말씀하셨다고 하네요.

첫번째, play the concept(컨셉을 연출하라), 변화무쌍한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은 긴 설명보다도 짧은 컨셉에 열광한다, 이제 마케팅은 컨셉팅으로 진화하고 있다.

둘째, invite to the cell market(세포마켓), 1인 시장 브랜드의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이제는 1인 미디어가 공중파나 종편을 능가하는 시대가 되었다.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이 유튜버, 1인 크리에이터, bj가 괜히 된 것이 아니다

셋째, going new-tro(뉴트로, 요즘 옛날), 복고에 열광하는 시대다, 유행처럼 번진 " 응답하라" 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 답이 있다. 복고 붐이라 해도 좋을 만한 LP판 매니어 증가, 익선동 골목길 찾아가기 등이 이에 속한다.

넷째, Green survival(필 환경), 하루에 버리는 쓰레기의 양을 0=zero 하자는 정도의 환경 감성, 이제는 친황경은 생존의 문제가 되어 가고 있다.

다섯째, You are my Proxy Emotion(감정대리인)

piggydream

여섯째, Data inteligence(데이터 지능), 일상의 모든 것이 데이터로 만들어진다, 점심메뉴, 입고나갈 곳 등이 데이터지능으로 전환하고 있다.

일곱째, Rebirth of Place(공간의 재탄생), 온라인 매장의 세계 1인자 아마존이 오프라인 매장을 자꾸 내는 이유를 이트렌드에 비유해서 설명할 수 있다, 플레이스 마케팅 새로운 공간으로 모여드는 소비자의 트렌드

여덜째, Emerging Milennial Family(밀레니얼 가족), 

아홉째, Asbeing Myself(그 곳만의 내세상, 나나랜드), 

열째, Manner Market the Consumer(매너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