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봉을 넣으면 근로가 1115만명중에서 순위가 어떻게 될까? 내 연봉의 실수령액은 얼마일까?

이것들을 궁금해한다면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바로 연봉탐색기 2019이다. 각 포털사이트에 연봉탐색기라고 치면 바로 나오기도 하는데 연봉탐색기를 클릭 하시면 바로 들어가실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은 대략 9가지로 설명할 수가 있는데. 첫째 나의 연봉 순위, 둘째, 세금 등을 제외한 나의 연봉 실수령액, 셋째 내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 분포와 금액 넷째, 연봉이 100만원 인상 되었을때에 나의 몫은? 다섯째,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얼마나 증가하나? 여섯째, 세율이 한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은? 일곱째, 신용카드공제 문턱, 카드 공제를 최최대한도로 받기 위한 나의 지출액은? 여덜째, 종교단체와 기타 지정기부금 최고한도는? 마지막으로 아홉째는 의료비공제문턱과 의료비최고한도를 받기 위한 지출액을 볼 수가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자신의 연봉순위인데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내연봉, 중간연봉, 평균연봉을 볼 수가 있는데 자신의 등수가 나오는걸 보면 처음엔 신기하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적은 나의 연봉을 보면 박탈감도 느끼기도 하고 다양한 기분이 드는건 사실이다! 머 이통계가 팩트라면 인정해야할 내 자신의 순위기도 하지만, 평균연봉에 나와 있는 43,870,000원이라는 평균 연봉을 보면 고액 연봉을 받는 사람이 정말 많나 보구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근로자들의 급여중에서 떼어가는 세금으로는 대표적으로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이 있겠구요 거기에 소득세, 지방소득세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국민연금은 월소득액(비과세액제외)에서 4.5%를 공제합니다. 즉 근로자, 기업 각각 4.5%를 부담하게 되는것입니다. 만약 근로자가 아닌 자영업자나 그런 신분이라면 9%를 전부 부담해야하는 것이죠! 건강보험은 월소득에서 3.06%를 공제하는데 근로자, 기업 각각 3.06%를 부담하게 됩니다. 장기요양보험은 건강보험금액에서 6.55%를 공제하게 됩니다. 고용보험은 월소득액(비과세액 제외)에서 0.65%를 공제하게 되구요! 여기서 소득세는 급여와 부양가족수에 따라 국세청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자료를 기준으로 공제하게 되는데요 지방소득세는 소득세의 10%를 공제하게 됩니다.

세금 공제 부담 큰 순서:(큰 순서대로) 국민연금-> 건강보험->고용보험->장기요양 

장기요양보험은 없었었는데 추가적으로 생긴 부분인데 장기요양관련 혜택을 볼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향후 증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부분이고 국민연금 부분은 2050년 전후로 고갈이 예상되기도 하고 국민연금을 타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질 추세이고 신생아가 매년 태어나는 비중이 줄어들고 있기도 해서 아마 국민연금은 점점더 많아 내게될 것으로 추정해보게 됩니다.(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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