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다 메다 무엇이 맞을까? 가방을 메다? 가방을 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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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글중에서는 어떠한 때에 쓰는 말에 따라 좀 어려운 말들이 있는데요. 많은 것들중에 먼가를 매다 vs 먼가를 메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해여. 일단 매다와 메다는 정말 헷갈리는 것들인데 예문을 통해서 한번 매다 메다를 구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다: 동사로서 어깨에 배당을 메다. 가방을 메다. 박스를 어깨에 메다. 군인이 총을 메고 행군한다. 등에 의미에서 메다를 사용하고
매다의 경우에는 넥타이를 매다. 안전띠를 매다, 운동화 끈을 매다 를 사용할때 사용합니다. 매다와 메다는 정말 아는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 같은데 몇가지 많이 사용하는 예를 기억해두었다가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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